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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설명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코로나19 감염병 활동 지원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After COVID-19,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자원봉사센터 임원진과 2020년 코로나19 발생이후 다양한 영역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10여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세계흐름과 문명의 변화에 대처하는 남양주시의 정책 방향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 준 남양주시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수고로 그동안 우리시는 모든 일에 잘 대처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코로나19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남양주시 공직자와 남양주시자원봉사자들의 철저한 준비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2,426명은 코로나19 감염병 발병 후 의료지원을 비롯해 지역 및 확진자 주변 방역소독과 격리자를 위한 물품제작 및 배부, 아동용 수제 마스크제작, 재난소득 기부함 운영 등 주요 8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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