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11월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홍재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한 조선 22대 정조대왕의 호인 홍재를 본떠 제정한 상으로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의 활동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했다.
김회철 도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예산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 공동단장 등을 두루 거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강한 사명감과 도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경기도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학교장이 정문 이외의 곳에 보행 전용 출입구 설치의 근거를 마련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전국 최초로 학교도서관의 자료구입비 3%이상 필수 편성 근거를 마련한 '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 조례' 개정 ▲예산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정건전성 향상, 예산정책 연구로 지방재정 강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입법 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주요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홍재의정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김회철 의원은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뛰면서 의정활동을 했을 뿐인데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민의를 정확히 대변해야 한다는 의무와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생각하는 지역의 큰 머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재의정대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도민을 위해 일하며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발전에 이바지하고 모범이 된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 등 지방의회의원 중 엄선해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