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28일, 매주 가평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재능기부로 아이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평읍지사협 특화사업 중 하나인「함께하면 행복 두 배」사업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아동들에게 체육활동, 미술활동, 공예활동 등을 1:1 참여 방식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노재풍 민간공동위원장은“이 특화사업은 위원님들의 순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사업인 만큼 어렵고 힘들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오히려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주 가평읍장은“지역 여건상 아이들이 문화활동 등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체험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하면 행복 두 배 사업」은 올 5월부터 시작하여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24년 2월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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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11-29 17: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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