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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정서적 위기의 초등학생을 위한 전문상담교사 증원 절실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1월 28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정책국, 융합교육국, 경기도교육연수원,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경기도국제교육원,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경기도학생교육원, 4·16민주시민교육원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안) 심의에서 정서적 위기의 초등학생을 위한 전문상담교사 증원을 요청했다.

이영희 의원은 융합교육국을 대상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위클래스(전담 상담실) 구축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지만, 위클래스에 상주하는 전문 상담인력은 초등학교가 50.8%로 매우 저조하다.”라며 “최근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정서발달 문제, 우울증 환자가 빠르게 급증하여 이에 대응과 예방할 수 있는 전문 상담인력의 학교별 배치가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초등학교 전문 상담인력 확충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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