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이마트 별내점은 지난 23일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이마트와 함께하는 김장 온(溫)데이’행사를 진행하고, 17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3kg) 106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남양주시 남부권역 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마트 별내점 김봉규 점장은 “이번 나눔이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이마트의 김장 온(溫)데이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었다”라며“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남부희망케어센터의 역량과 자원을 아끼지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와 함께하는 김장 온(溫)데이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이마트 별내점은 매월 생필품과 잡화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과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