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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골프장 연못서 인근 마을 주민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한국뉴스타임=가평] 명기자 = 20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에 있는 S골프장 연못에서 인근 지역주민 여성 A(50)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야간에 골프공을 주우려다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의 따르면 중고골프공은 300~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매입은 개당 100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평군청 관계자는 숨진 A씨가 무연고자로 파악되면 절차에 따라 관에서 장례절차를 진행하고 5년동안 안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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