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24일, 가평소방서는 가평소방서장을 포함한 전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연중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화재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특수시책 6대 전략을 바탕으로 26과제 계획 수립 및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매년 경기북부 인구증가 추세와 고령화 비중 증가 및 도시권 사업체 집중에 따른 대형화재 위험성 증가로 화재안전대책의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됐다.”라며 “특히 겨울철 쓰레기 불법 소각 및 화목난로 사용으로 화재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철저한 예방과 점검으로 화재 피해 발생 감소에 주력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