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20일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시민소통담당관 직원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도의 기념행사보다는 직원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민선7기 지난 2년을 되돌아보고 후반기 더 나은 시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날은 주제와 형식 없이 익명으로 작성한 직원들의 질문을 받고서 시장이 이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 개개인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논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에서 본연의 업무와 방역 대응에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안타까움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여러분들의 새로운 생각 하나하나가 시민의 행복을 만들고 더 나아가 여주시의 미래를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일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시민소통담당관을 시작으로 각 부서의 다양한 직원들과의 소통 행보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