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22일 군내면 소재 ㈜지엔에스테크를 방문해 기업 규제·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사항 청취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안광호 군내면장, ㈜지엔에스테크 장근환 대표이사 등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규제·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엔에스테크는 지난 1996년 3월 금산엔지니어링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SK, KT, LG U+ 등에 전기·전자 통신기기 케이스 등 여러 제품들을 납품하고 있다. B2B(기업과 기업) 거래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이후 조달청 등록을 통해 디자인형 울타리, 금속제 울타리, 차선 분리대, 수목보호판 등을 납품해 B2G(기업과 정부) 분야도 공략 중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지엔에스테크 등 관내 우수 조달 등록 제품을 사용하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며, “관내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