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초등학생~중학생(11~16세) 총 25명을 대상으로 ‘가을 숲으로 떠나는 모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산림 레포츠 프로그램을 제공,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숲속 탐험과 함께 실내·외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전한 여가 활동의 시간을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독려하고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