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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족센터, 1인 가구 대상 ‘2030 스마트 경제 부자될 결심’ 재무·경제교육 성료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인 가구 지원사업(청년기) 재무·경제교육 ‘2030 스마트 경제 부자될 결심’을 진행했다.

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무·경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인 가구의 재무설계 강화 및 자기돌봄 능력향상 지원을 위해 해당 사업을 마련했다.

본 사업은 청년기에 적합한 금융계획 및 정부제도 활용, 1:1 재무 상담의 연계 등을 통해 재무·경제 분야의 기초지식을 제공하며, 1인 가구에 필요한 건강키트(1인용 식기세트), 안전키트(스마트 도어센서 경보기, 송장지우개 등)를 제공해 자기돌봄 능력의 함양을 지원하고자 한다.

교육의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공부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자산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구 등을 위한 상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가족 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가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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