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광철)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7월 15일~17일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직업체험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연천관내 중학생들에게 직업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2020 찾아가는 직업인 진로 멘토링>은 관내 군남중, 백학중, 청산중학교가 참여하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화가, 아로마테라피스트, 캘리그라퍼 직업인을 초대하여 직업설명회를 갖고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직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건강한 직업 가치관을 갖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가림막 설치, 거리유지, 손 소독, 장갑 착용 등 안전한 체험 환경 마련 및 안전교육 실시 후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체험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의 체험처와 멘토들이 학교 진로체험활동에 힘을 보태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지만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앞으로도 질 좋은 프로그램과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