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교통사고 위험 사전예방과 건전한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해 사업용자동차의 불법 밤샘주차 행위에 대하여 관내 신도6차아파트 후문 주변 등 관내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계도 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업용 차량( 전세버스, 택시, 일반·개별·용달 화물차량 등 )이 00:00시부터 04:00시 사이 1시간 이상 차고지가 아닌 도로 등에서 밤샘 주차하는 차량이며 관내 적발 차량에 대하여는 10일 이상의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을 시 차종에 따라서 과징금(5만원에서 20만원) 등을 처분하고 관외 적발 차량은 관할 시군구로 이첩 통보할 예정이다.
유창섭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사전예고를 강화하여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한 후 강력한 행정 처분을 실시하는 동시에 선진교통문화질서 확립과 불법주차로 인하여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생활이 저해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