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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활동지원사 희망위로금 지원

코로나19 여파 함께 사는 삶·나누는 삶 실천 구리사랑카드 위로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9일부터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에서 ‘경기지역화폐 구리사랑카드’ 지급을 통한 희망위로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를 지원코자 추진했다.

구리시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133명의 활동지원사에게 5만원씩, 구리사랑카드로 지급되며,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소비층 역할이 기대된다.

김재현 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신체 및 가사활동과 이동보조로 수고한 활동지원사의 사기진작과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의미를 담아 구리사랑카드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 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축된 소비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사는 삶, 나누는 삶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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