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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기업가를 꿈꾸고 도전하는 남양주시

'2020년 사회적경제 실전창업교육' 수료식 개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6일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41명을 대상으로 「2020년 사회적경제 실전창업교육」수료식을 가졌다.

본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한 달 동안 10회에 걸쳐서 실시했으며, 45명의 교육신청자중 최종 4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쌍방간 소통과 원활한 네트워크 추진을 위해 1명의 강사 대 5~6명이 멘토링 및 코칭을 받고, 피드백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수료생 중 이백경(51세, 여)씨는 “거동이 불편한 친정어머니를 위해 맞춤형 보호 장구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고 싶어 사업화 아이템에 대해 고민했는데, 이번 교육이 전략적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같은 꿈을 꾸는 교육생들이 함께 고민하면서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창업전략을 터득하면서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금번 교육생에게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진출하는 팀은 70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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