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2동주민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가운동 일대에서 가로변의 낙엽을 청소하는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산2동 주민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단장 김보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구 막힘과 보행자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낙엽 및 무단투기 쓰레기 1,600kg를 수거했다.
김보경 단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범 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사회단체 및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쓰담데이를 추진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