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외식업으로 유명한 명륜진사갈비 ㈜명륜당 임직원 및 가맹점주로 구성된 봉사단체 ‘명륜나눔봉사단’에서 지난 9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부희망케어센터에 220만원 상당의 라면100BOX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남양주시 소재 8개 가맹점사장과 본점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으로 마련됐고 남양주시 동부권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명륜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후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남양주지역과 상생하며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호평·평내, 화도·수동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어 전달될 예정이다.
박환균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선에 선 명륜진사갈비 관계자께 감사하며,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눔경영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전기사 :남양주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가꾸기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
다음기사 :구리시, 인창 새말 어린이공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