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비서실 허청회 행정관이 10일자로 퇴직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허 행정관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경기 포천·가평지역구 국회의원 국민의힘 출마예정자들의 공천 경쟁이 더욱 더 가열 될 것으로 보인다.
허청회 행정관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퇴직 후 서울의 주변정리를 마치는대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고견을 경청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허 보좌관은 1970년 포천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4년 이철우 의원 비서관으로 정치에 첫 입문하여 김동철 의원 비서, 김영우 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포천가평지역구 예비 후보경선에서 현 최춘식 국회의원과 경선에서 패한 후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거처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으로 재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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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11-10 18:1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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