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군 읍면동 단체와 협의회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일, 3일에는 포천시를 찾아 소흘읍, 포천동 이?통장 협의회에서 10일에는 파주시 월롱면 주민자치회 회원 9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지역사회 내 밀착 홍보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상황 및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8일에는 연천군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전곡읍 주민자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경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의 특강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설명회가 진행됐다.
경기도는 오는 12월까지 읍면동별 단체 정례회 등을 활용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설명회를 열어 주민 밀착형 홍보와 도민 공감대 형성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