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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내달 1일 시상식…올해 금상 ‘노을 별빛 카누’

제17회 춘천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시상식 12월 1일 춘천 아트플라자 갤러리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제17회 춘천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2월 1일 춘천 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춘천 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심사위원 6명은 춘천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공개 심사를 열고 총 10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카메라 부분은 출품작 386점 중 금상 1점을 포함한 73점, 올해 처음 신설된 휴대전화 부분에서는 153점의 출품작 중 35점이 뽑혔다.

올해 카메라 부분 금상은 박경숙씨(양평)의 ‘노을 별빛 카누’, 휴대전화 부분 금상에 김상민씨(서울)의 ‘석사천의 풍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카메라 부분 금상 300만 원과 휴대전화 부분 금상 50만 원을 비롯해 총 2,3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시상식 이후에는 1일부터 5일까지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실제 관광을 하며 춘천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춘천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은 춘천의 숨은 관광지와 명소를 사진으로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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