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추진 관련 '제8회 구리시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인 어린이체험장과 노인복지관을 포함해 갈매동 지역의 부족한 문화?복지?체육시설 확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회는 설계에 반영된 공법, 설비용량, 공사 기간 산정 등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자문을 받고자 개최됐으며, 건축시공, 토지지질, 기계, 토목구조, 건축구조, 조경, 전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위원 및 설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있는 논의와 자문이 이뤄졌다.
시는 자문 결과를 토대로 향후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의 설계 등 용역의 수행단계에서 내실 있는 건립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도 안전도시국장은 “앞으로도 기술자문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자문을 통해 구리시 건설 업무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