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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로 만나는 특별한 일상, '2023 춘천 토이페스티벌'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애니메이션 박물관, 토이로봇관, 레고랜드 할인혜택 까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을 대표하는 어린이 축제인 '2023 춘천 토이페스티벌'이 11~12일 10시~17시까지 이틀간 춘천시 서면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 개막식 ▲ 어린이 뮤지컬 ‘무지개랜드’ ▲ 최형배 과학마술 콘서트 ▲ 유명 유튜버(슈뻘맨, 급식왕)의 토토콘서트 ▲ 캐리와 친구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1일 토요일 오후 2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강원일보 어린이 합창단과 ‘초통령’ 안예은 가수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11일부터 12일까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어린이뮤지컬 ‘무지개 랜드’와 최형배 ‘과학마술콘서트’가 이틀간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 각종 체험·홍보부스, 벌룬퍼포먼스, 코미디 마임, 무빙놀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이페스티벌에 방문하면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토이로봇관 통합입장권 할인(7,000원 → 3,500원), 11.20.까지 사용 가능한 레고랜드 입장 50% 할인(주말 사용가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춘천시 최지현 관광정책과장은 “어린이의 동심과 어른의 추억이 소통하는 토이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로 춘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 한다.”라며 “춘천 시민뿐만 아니라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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