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포천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안전하게 사이좋게’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게 사이좋게’ 인형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기르고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유치원생 1,0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요령을 알려주고 장애인식개선 내용도 함께 담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인형극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자 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