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관, 역사관, 국가관 정립을 위한 ‘나에게 통일이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통일에 관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국가관, 통일관, 역사관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11월 15일까지며, 17일 심사결과 발표 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방문시상 형식으로 시상식이 이뤄진다.
이번 공모전 시상은 포천시장, 교육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협의회장상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민주평통포천시협의회 제2기 청소년위원들과 함께 통일안보현장견학 혜택 및 자료집을 발간해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국가관, 통일관, 역사관 정립을 위하여 매년 청소년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