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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안전문화 캠페인 및 시민안전보험 홍보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을 위한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에 대한 홍보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한 많은 시민에게 안전신문고 홍보 칫솔세트와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등산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에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을철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하여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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