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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 경기도 반도체산업 지원 조례 제정 후속 조치 추진 행보

김완규 위원장, 경기도 반도체산업 지원을 위한 ‘반도체산업 통합지원 추진단 운영’ 및 도내 중소·중견기업 대상 전주기적 통합지원 추진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6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실에서 경기도 반도체산업 지원을 위한 핵심 추진 사업으로 '반도체산업 통합지원 추진단 운영'을 위해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반도체산업과 송은실 과장 등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국내외 및 경기도 반도체산업 지원 현황과 관련 사례 등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경기도 반도체 R&D 및 비R&D 통합지원으로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 방향과 함께 구체적인 추진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 김완규 위원장이 제정한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실무 부서인 반도체산업과에서 준비한 '반도체산업 통합지원 추진단 운영' 방안이 보고됐다.

김완규 위원장은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조사 결과에서도 확인했듯이 정책, 금융(자금지원), 투자 연계, 홍보 등 우리 경기도가 공공에서 지원해야 하는 부분이 매우 많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도체산업의 기술개발 관련해서는 성능 평가를 비롯하여 단계별 공정 과정이 중요하며, 계획된 3개년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완규 위원장이 제37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는 지난 10월 11일 공표됐으며, 도내 반도체 중소?중견기업 대상 전주기적 통합지원을 위해 관련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조례 제정 이후에도 경기도 현안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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