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6일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자작게이트볼장은 자작동 일원에 건축 연면적 548.93㎡, 지상1층 1동의 규모로 시공됐으며 이번 준공식에는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장, 포천게이트볼협회 회원 등의 내빈과 자작동 주민들이 참석해 축사 및 감사패 전달, 준공테이프 절단식 등을 진행했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자작게이트볼장이 실내 경기장으로 들어서 주민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게이트볼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실내구장 준공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게이트볼을 즐기고 건강한 운동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소망한다. 우리 포천시의회에서도 생활체육의 활성과 시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