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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리시새마을회, 친환경 마을 가꾸기 사업 실시

갈매동 공원 내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여 탄소중립 실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갈매동 272-9번지에 정원을 조성하는 ‘친환경 마을 가꾸기’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마을 가꾸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와 시민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을 발전시키고자 추진됐으며, (사)구리시새마을회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의 국고보조금으로 진행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는 갈매동 공원 빈터에 예쁜 화단과 벤치를 조성해 청결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는 물론 새마을 운동 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안정섭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만든 정원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새마을회는 구리시 곳곳에 변화와 발전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마을에 대한 애정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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