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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남양주시 바로처리(8572), 민원 서비스의 독보적 선구자로 도약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경기도 열린민원실 주관으로 개최된‘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 및 포상해 각 시군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경기도민의 편익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지난 8월 28일부터 4주간 진행된 민원서비스 개선 사례 접수 기간에 시는 바로처리팀의 ‘비법정도로 불편민원은 바로처리가 함께 합니다!’라는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사례를 제출했다.

우수사례 선정은 경기도민 4,192명의 온라인 투표 및 도민참여단 225명의 평가를 거쳐 이뤄졌으며, 남양주시는 1등인‘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민원서비스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바로처리팀은 경기도 최초‘비법정도로 응급복구 전담부서’로 민원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올해 최초로 신설됐으며, 본청, 읍면동, 관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ONE+ONE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 골목길의 파손 등 불편 사항을 시민 맞춤형으로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다.

또한, 16개 읍면동 주민대표로 구성된 바로처리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원활한 소통을 통해 민원을 처리하고 민원 피드백을 강화하고 있으며, 바로처리팀 공무원으로 현장기동반을 구성하고 소규모 파손지에 대한 신속 보수를 실시해 2천 2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남양주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바로처리팀을 신설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신속 정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바로처리(8572)가 남양주시를 넘어 경기도, 전국 민원 서비스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바로처리 운영에 열정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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