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별내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3년 별내동 청소년 축제‘별의 순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별의 순간’ 축제는 제8기 별내동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여러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고 축제의 방향, 주제 및 세부 내용의 기틀을 잡아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별내동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17개 K-POP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밖에도 방패연 만들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특수분장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관내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어린이 벼룩시장을 운영했으며, 어묵,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규용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별내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