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연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국내의 명성 있는 향토기업들과 지자체 홍보 이벤트 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별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와 기업간 직거래만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얼어붙은 농촌 지역경제 활력에 부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천군에서 참가하는 업체로는 한씨가원, 한희순 발효갤러리, 고궁한과, 블랙초코베리 등이며, 업체에서 생산되는 생 참·들기름류, 된장·고추장 전통식품, 한과류, 아로니아 등을 판매·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연천군 통합브랜드 남토북수 인증 농특산물 홍보, 이벤트 행사 개최, 주요관광지·문화 유적지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연천군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연천군 농업정책과 전덕천 과장은 “향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직거래장터 및 박람회 등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우수한 연천군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소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