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다산정약용 의정· 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 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 지자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헌신적인 의정활동이 인정된 국회의원·기초자치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사회봉사자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하고 시상한다.
백 시장은 투철한 국가관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과 주민참여제 도입에 발맞추어 시민·소통·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시정 구호로 삼아 ▲ 살기 좋은 경제도시 ▲ 함께하는 행복도시 ▲ 스마트한 미래도시 ▲ 문화 중심의 젊은도시 등 5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 시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으로 19만 구리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시상식에서 국민의힘 김성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과 의왕시 김성제 시장,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기초의원 의정대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서현일보가 주최하고 ㈜서현건설과 이안상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