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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캠페인 펼쳐


[KNT남양주뉴스타임]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부영)는 지난 15일 남양주시 점프벼룩협회(총회장 윤훈철)와 함께 쓰레기 2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매립지 반입 총량제 시행과 시의 하반기 정책키워드인‘환경혁신’의 일환으로 쓰레기 배출량의 20%를 줄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참여자들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인접 상가 및 빌라 단지에서 ‘소비는 줄이고 분리배출은 철저히 하기’, ‘종량제봉투 월별 1개 줄이기’ 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홍보하고 시민들을 독려했다.

이날 참석한 윤훈철 남양주시 점프벼룩협회 총회장은 “쓰레기를 줄이는 일을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모두가 조금씩만 신경 쓴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김명남 화도수동지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며, “오늘 캠페인이 그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와 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쓰레기 배출과 재활용 처리가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감시 인력을 상시 배치하는 등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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