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0년 8월 시작한 친절3S 운동 10주년을 맞아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으로 14개 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리마인드 친절3S 교육’을 실시한다.
첫 번째로 7월 16일 시민봉사과장과 민원봉사팀장은 흥선동 및 신곡1동을 각각 방문하여 근무시작 전 친절3S를 비롯하여 CS마인드 교육 및 행동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모든 행정의 기본인 3S는 일어서서 민원을 맞이하고(Stand-up), 밝고 환한 미소로 민원을 응대하고(Smile), 긍정적이고 친절한 말투로 민원을 처리(Say yes)하는 것이다.
시는 진정한 친절이란 자신이 필요한 것을 포기하는 것, 즉 내 편에서 귀찮고 불편을 감수하고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민원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라는 마인드 교육과, 밝은 표정 및 대화매너, 전화매너, 인사매너 등 CS행동화 교육을 통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친근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혁 시민봉사과장은 “민원인이 원하는 것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민원인이 원하는 것을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민원인이 만족하는 것이 진정한 CS라고 말하며 CS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하였음을 강조하고 변화에 맞게 민원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