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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회철 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참석해 화성 와우고 학생 격려

‘촉법소년 기준연령 건의안’ 제안설명과 찬·반 토론 통해 도의원 역할을 체험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1일 '2023년 제38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화성시 와우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와우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체험관에서 자유발언과 안건처리 등 모의의회를 진행하고 본회의장을 견학했다.

김회철 의원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지방의회의 의사진행과 민주적 토론방식 및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청소년의회교실의 취지를 밝혔다.

참여한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체험하며, ‘촉법소년 기준연령 하향 조정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찬·반 토론을 하는 등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의원은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을 만나 인사를 하고 촉법소년, 교권 강화 정책, 언어 능력 향상 및 경기도의회의 노력 등의 주제에 대해서 학생들과 질문?답변 시간을 가진 후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김의원은 “경기도의회 방문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화성지역 도의원으로서 학생들의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교육권 보장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좀더 청소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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