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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도서관, 가을밤 커피 인문학 운영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마지막 강연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인창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CAFE-IN 도서관 : 커피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하반기 인문학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리브커피 컴퍼니 대표 김선규 바리스타를 초빙해 진행된다.

김선규 바리스타는 한국바리스타기술협회(KBTA) 바리스타 고문위원, 자격증 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BTA바리스타 1급, 2급, 프로페셔널, 머신엔지니어, CCA커피비평가협회 커피테이스터 및 브루잉마스터, SCENTONE 국제커피조향사 등 국내외 바리스타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다수의 공공기관, 학교,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및 직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매일 마셔도 ‘알기 어려운 커피맛’을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입문 클래스부터 볶아지지 않은 자연의 생두가 원두가 되어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커피 추출법을 회차마다 체험할 수 있는 실용 인문학으로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하반기 도서관에서 운영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이 삶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내면적인 성장을 이루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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