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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제30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 참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회장 이귀옥)는 지난달 28일 양주시 관아지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제30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에 참가해 경기도 문화분야 발전을 위한 활발한 문예창작 활동을 펼쳤다.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은 독서 문화 증진과 경기도민 화합을 통해 선진도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귀옥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백일장 및 사생대회 참가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문예 창작 능력을 뽐냈으며, 특히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는‘향수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경기도대회’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편지글 부문‘우수상’에는 구룡초등학교 김하늘(4학년) 학생, ‘장려상’에는 구룡초등학교 최예진(1학년) 학생, 독후감 부문 일반부‘우수상’에는 이학준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종합평가 부문에서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귀옥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잠재적인 재능과 창의성을 개발하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문화 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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