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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자유수호 수련대회 개최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화합과 역량강화 및 봉사정신 재충전의 기회 가져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서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자유수호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관한 안보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동안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회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회원들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단양까지 찾아와주신 내빈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해온 모든 회원들을 위한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해 앞장서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이번 수련대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느꼈던 고충과 어려움 그리고 보람을 서로 나누는 격려와 소통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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