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도내 축제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소비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배달특급은 축제에 다회용기를 공급하며 환경지킴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 및 주간을 맞아 지난 27~28일 화성시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에서 활발한 홍보를 펼쳤다. 배달특급은 현장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아직 배달특급에 가맹하지 않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서비스 설명과 가맹 안내를 했다.
지난해부터 배달특급은 도내 곳곳의 다양한 지역축제 등을 찾아다니며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 의견을 듣고, 신규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지역축제와 경기도 소재 대학교 축제 등에 다회용기를 공급하며 홍보 효과와 함께 축제 폐기물 저감에도 나서고 있다. 10월 한 달간 배달특급은 안성 바우덕이 축제, 화성시 모빌리티 행사, 강남대학교 축제 등 총 18개 행사에 다회용기를 공급해 약 37만 개가 사용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