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은 최근 2일간 제2청사에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공직생애주기 및 직급을 고려한 직급별 맞춤형 교육으로 청렴의식 내면화·생활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서별 직급별로 1/2로 나누어 2회 실시하고 강의실 방역 및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이 나와 직급 수준별 청탁금지법 주요 사례 및 공직비리 예방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오는 8월에는 4~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직원의 청렴의식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