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국민의 힘, 연천)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로부터 2024년도 본예산(안) 편성 내용과 교직원공동사택 증측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24년 본예산(안) 편성은 총액 6,326,547천원으로 전년대비 66.5% 증액됐고 사업별 현황은 유아 및 초·중등교육부문에 2,205,696천원, 교육일반부문에 1,560,873천원, 평생 및 직업교육부문에 5,300천원 등이다. 이중 신규사업은 15개사업으로 노후화로 인한 청사 환경개선 사업비 534,758천원도 포함되어 있다.
이외 교직원공동사택 증축 추진사업은 전곡읍 전곡리 일원에 1개동 4개층 일반실 40세대 규모로 총사업비 8,029,000천원으로써 금년도내에 도교육청에서 자체투자심사예정이다.
연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홍창성은 “연천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는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24년도에 더 나은 환경과 여건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고 이에 윤종영의원은 “24년도 본예산(안) 편성과 교직원공동사택 증축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 교육청 예산부서와 의회 상임위 및 예결위에서 꼼꼼히 살피는 등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