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과천시 및 서초구 일원에서 가족관계등록사무 담당자 19명을 대상으로 ‘2023년 가족관계등록사무 담당 유대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출산축하용품 지급 관련 우수 시책 추진 관서인 과천시 보건소를 방문해 우리시 시책에 접목 방안을 모색하고, 내년에 더욱 질 높은 출산축하용품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가족관계등록사무 담당 팀워크 강화를 위해 ‘차담 토크’가 진행됐고, 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건강의 회복을 위한 아로마힐링 디톡스테라피 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보행 및 체형 교정을 통한 관절 건강 지키기 프로그램을 서초구 청계산 일원에서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종합민원담당관은 “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가족관계등록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가족관계등록관서 간 업무상 유대를 강화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