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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는 31일...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오는 31일 남양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및 별내면 에코랜드 수영장에서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북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재난대비훈련 실시) 및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다중이용시설 화재 및 산불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시는 훈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훈련기획팀을 구성하고, 사전 기획 회의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을 실시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 및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 토론 훈련 및 현장 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 연계 훈련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에 훈련 내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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