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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경기도의원, 중부일보 주최 제5회 다산의정대상 수상

특히 교통약자의 이용편의·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중부일보 주최로 열린 ‘제5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이홍근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각종 지역민원 상황을 경청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민원현장방문, 정책토론회, 간담회 등을 실시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다산의정대상 광역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의원은 건설교통 분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저탄소정책 대안마련의 시급성, 평택항관리 운영 효율화 도모,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사항 등 도정에 대한 날선 지적을 통해 도의 정책방향이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을 유도했으며, 특히 도정질문과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하여 도민의 어려운 곳을 해결코자 노력했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개정'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의정활동의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겠다. 이 의원은 해당 조례 개정을 통해 교통약자의 교통수단 및 여객시설에 대한 이용편의 및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교통수단과 여객시설의 이용편의 및 ‘보행환경 개선’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노선버스 대폐차 시 도입하는 저상버스의 구입비 지원 근거를 조례에 마련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금년 초에는 ‘자랑스러운 화성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다양한 민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도내 교통약자의 대중교통이용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이 상은 더욱 도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임하라고 준 상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도민들과의 소통하여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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