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과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5일(수),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제19회 경기도장애인정보화제전 및 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가족, 내빈 등 1,300여 명이 참석하여 큰 관심과 호응으로 마무리 됐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김재훈 부위원장은 “오늘 이 행사는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며, 매년 행사가 앞으로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면서 경기도의회도 장애와 문턱 없는 경기도를 위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문화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정보이용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 정보화제전과 한마음축제는 ▲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 장애인의 정보이용능력 향상 ▲장애인의 정보격차해소 등의 선도적 역할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높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김재훈 의원은 “제19회 '경기도장애인정보화제전 및 한마음축제'의 개최를 축하하면서 성실히 준비하신 이세황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장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장애인과 가족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를 기대한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는 정보격차 해소를 통하여 정보화 추진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재활자립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여 장애인의 인권과 기회의 균등이 보장된 참다운 복지인권사회 지향을 위하여 설립되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