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우리동네 행복밥상 ‘소외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지도자 3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이웃 170가구에 전달했다.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나눔 운동을 마련했다”며, “포천시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함께 해주신 부녀지도자님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운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