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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한 ’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와의 소통 행보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3일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수강 중인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 40여 명을 만나 격의 없이 토론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는 다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홍진우)가 올해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으로 진행 중인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달라.”라며 “특히, 남양주시는 출산 및 육아를 해야 했던 경력 보유 여성과 자립과 역량 강화가 필요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창업을 준비 중인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로컬 크리에이터 이해 △1인 라이브채널 구성 △퍼스널 브랜딩 △춘천시 지역탐방 등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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