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전국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업무 담당 공무원 16명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관계자 등 18명은 지난 20일 우수 보건사업 사례를 탐방하기 위해 남양주풍양보건소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최한 이번 연수는 우수 보건사업 사례를 현장 견학을 통해 심층 이해함으로써 각 지자체 내 주민 건강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해 보는 등 현업 적용도를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노인 대상 특화사업인‘건강개선댄스교실’을 참관하고, 그간 추진해온 우수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좋은 정책을 상호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진현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남양주풍양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벤치마킹을 위해 먼 길 찾아와주신 여러 지자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