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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3년 조리사 집합교육'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급식시설 영양 관리와 건강한 조리법 확립을 위해 ‘2023년 조리사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에는 어린이 급식시설 43개소 조리사가 참여했으며, 바른식습관 연구소의 박정미 강사가 ‘천연재료를 이용한 저당 조리법’을 주제로 저당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영유아 저당식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시설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천연재료를 이용한 저당 조리법 제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저당 음식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조리사는 “아이들을 위한 저당음식 조리법을 배울 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경식 센터장은 “어린이 급식시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과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대상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실천 가능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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