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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 대상 치매 역량강화교육 실시

협회 워크샵 참석 80여명에게 치매교육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11개소 현판 전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20일 강원도 양양 쏠비치에서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2022년 9월 23일 발족한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치매사회에 발맞춰 노인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2023년 7월 10일 업무협약 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 치매친화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구리시치매안심센터 소속 치매파트너 플러스 전문강사의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 바로 알기, 치매 환자 이해하기, 치매안심센터 사업의 이해 등 치매돌봄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치매 돌봄 전문성을 갖춘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 및 장기요양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 전달식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언제나 가족과 같이 어르신을 돌봐드리는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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